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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eview

궁금한 이야기Y N번방 공범자들 인터뷰 정리

by 쟈우니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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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텔레그램 N번방 관전자들,

조주빈을 박사로 만든 그들은 누구인가?

 

박사, N번방 그리고 공범 26만 명

지난 17일 박사가 검거됐다.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했던 그는 26살의 조주빈이었다.

한 시민단체는 N번방을 비롯해 성 착취가 이뤄졌던 텔레그램 참여했던 사람이 26만여 명에 이른다는 추정치를 내놓기도 했다. 조주빈을 박사로 만들었던 이들. 제작진은 신상이 노출된 성 착취 방 참가자들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은 계정을 도용당했을 뿐 가입한 적도, 음란물을 본 적도 없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말이 사실일까. 제작진은 여성 유튜버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유포한 또 다른 참가자의 대화 내용을

입수했는데..

 

30명 기념 딥 페이크 가져온다. 다운해라, 이건 그냥 뿌리는 거 다음 방 더 화력 좋아지면 7분 영상 푼다.

텔레그램 대화 中


사진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N번방 모른다 관전자들의 실체

 

그는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 제작진이 만난 그 역시 처음엔 N번방을 모른다며 부인했지만, 본인의 대화 내용이 담긴 증거 앞에서 결국 시인하고 말았다. 그런데 그가 내뱉은 말은 더욱 충격이었다. 단지 자극적인 것을 찾는 자신의 성욕 때문이었다는 것. 이는 빙산의 일각이었다. 기존 회원의 추천을 받아야만 입장할 수 있어 소수로 운영되는 일명 

상공회의소 방. 그곳에서는 성인 여성뿐 아니라 미성년자, 심지어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입에 담을 수 없는 대화가 오가고 피해자들의 영상이 공유되고 있었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그 비밀방에 참여한 한 회원을 찾아냈는데...

놀랍게도 그는 결혼까지 한 평범한 30대 직장인 남성이었다.

 

아는 사람 조카인데 괜찮은 것 같아요

어린애, 예쁜 아이들은 화장만 합성시켜도..

상공회의소 대화 中


사진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박사라는 범죄자 뒤에는 그의 범죄 행각에 동조하고 돈을 댄 26만 명의 관전자들이 있다.


경찰청장 인터뷰 中

 

이런 악질적인 범죄 행위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가담 방조한 자도 끝까지 추적, 검거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지난 1월 N번방 제보자 인터뷰 中

 

저 같은 경우에 작가님한테 몇 개 영상하고 링크를 보냈잖아요 그래서 그게 더 처벌이 되는지?

흔히 말하면 정보 검색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검색 하는 걸 좋아해서 링크 공유방 이런 데를 통해서

여러 방을 다 가보긴 했죠. 신작이라 해야 하나?

 

연인들의 성행위 영상이 유출되거나 뭐 그런 걸 대부분 신작이라고 하거든요

N번방 조금 받았고 박사 방 같은 경우는 돈 내고 들어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샘플 이런 거는 몇 개 한 번 보긴 봤었죠

 

다운을 받았든 영상을 받았든 입장만 하면 무조건 다 처벌이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니까

집도 잘 사는 편도 아닌데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만약에 빨간 줄을 긋게 된다

이 점이 가장 걱정이 되죠


사진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까다로운 면접을 보고 합격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방이 적잖습니다.

성착취 영상물을 받아보기 위해 신원까지 인증해 가며 입장 자격을 얻어내는 관전자들

그들만에 방에서 지금도 믿기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닉네임 NIGGA는 여성 유튜버의 얼굴을 합성해 제작한 음란물을 유포했다.


NIGGA 인터뷰 中

 

누가요? N번방 그게 뭐 N번방 텔레 요즘 뉴스 나온 그건가요?

그거는 제가 쓴 적이 없어요 어떻게 들어가는지 접근 방법조차 모르거든요 제가


닉네임 NIGGA는 20대에 휴학생이다. 

처음에는 텔레그램 사용법도 모른다며 잡아 때지만 제보받은 대화 내용을 보여준다.
증거를 눈앞에 내밀자 그제야 불법 음란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슬그머니 인정한다.


NIGGA 인터뷰 中

 

가지고만 있었어요 가지고만 있다가 아무도 못 풀게 비밀번호 막 쳐서 2번 올린 적은 있었어요

 

제작은- 그럼 그건 유포 행위는 아닌 거예요?

 

아니죠 그것도 유포 행위긴 하죠

 

제작진- 그런 영상은 뭐 하러 만드신 거예요? 왜?

 

일단은 가장 큰 게 성욕이 크겠죠 근데 이제 자극적인 걸 찾게 되니까

혹시 이런 것도 TV에 올라가나요?

 

제작진- 그건 좀 걱정돼요?

 

조금 창피하기도 하고 일단 그분들한테도 너무 뉴스에 나가면 그분들도

그 피해 사실을 알게 되는 거니까

 

제작진- 억울하다는 입장이신가요?

 

아니 억울하다는 뜻은 아니고요 저는 쓰레기라는 거죠

짐승으로 봐도 무방하다 생각하거든요 만약에 다시 한다면 


성착취 방에서 신상이 노출된 관전자들을 대체로 비슷했습니다.


관전자 전화 인터뷰 中

 

일단 제가 가입은 했었는데 휴대전화를 전에 해킹당한 적이 있어서

이게 누가 저를 사칭한다거나 아...

 

이야기만 들었지만N번방이 뭔지도 몰랐어요

 

저같이 뭣도 모르고 억울한 사람 많을 거예요


사진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마치 입이라도 맞춘 듯 자신들은 아이디를 도용당한 피해자일 뿐이라 주장한다.

그중에 한 방송에 출연해 피해를 주장한 남자가 있었다.


신상공개 피해 주장하는 남자 인터뷰 中

 

한참 비트 코인에 빠져있던 때라서 정보를 봤는데

어느 순간 변태성욕자인 것처럼 해서 올라갔다고 하더라고요


조작된 증거 때문에 성착취 방 관전자로 잘못 알려져 피해를 입었다는 그는

모 방송사에 예능에도 출연했던 수의사다.

제작진이 입수한 대화방에서 그는 이런 얘기를 나눴다.

지인의 사진을 보내야 입장을 시켜주겠다는 운영자의 말에 

한 여성에 SNS 사진을 보낸 그는 이 사진으로 음란물을 합성하는 일에 동의했다.

이 모든 게 그가 직접 한 일이 아니라는 걸까요?

수의사에게 묻습니다.

사진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증거가 조작됐다 주장하는 남자 인터뷰 中

 

제가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말을 걸길래 저도 그냥 뭐 얘기하다가

야동 얘기를 하는 거예요 취향을 무조건 골라보래요

유도를 엄청 하는 거예요 난 그런 거 취향 없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야동이나 야한 사진 그냥 단순한 호기심이 있었어요 사실은...

연예인 노출 정도? 그 정도 수요는 그냥 본능적인 건데

돈 주고 보는 사람도 있는 거잖아요?


단순한 호기심이고 본능적인 것일 뿐 돈 내고 사지 않았으니 죄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가 보낸 사진은 무엇일까?

 

이어지는 인터뷰 中

 

친구 추천에 떠 있는 사람 이제 모르는 살마도 떠있기도 하니까

그래서 제가 만약에 차라리 처벌을 받는다고 하면 딱 한 장 그 보낸 자체가 죄라면 

전 처벌을 받을 의향이 있거든요

어찌 보면 인터넷 떠도는 사진 저한테는 그런 의미잖아요 사실


사진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에게 뜻밖의 제보가 온다.

텔레그램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범죄 행위를 오랫동안 추적해온 한 해커팀이 

보내온 50기가 바이트가 넘는 자료

 

그 안에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끔찍한 내용들이 가득했다.


사진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해커팀이 보낸 자료는 아동 성착취 영상이 공유되는 비밀 대화방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이 방에 이름은 상공회의소 그 방 회원들은 갓갓과 박사의 자료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공유하고 성범죄를 은밀하게 취미라 말하는가 하면 아는 여학생들의 사진을 뿌리며

노골적인 성희롱을 일삼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이 아는 어린이의 사진을 음란물로 합성하는 일도 서슴치 않았다.

이 방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관전자 중 한 사람 닉네임 유키를 찾아간다. 


닉네임 유키 인터뷰 中

 

상공회의소가 뭐죠?

 

제작진 - 어떤 방이에요?

 

이게 어떤 방이다 라고 얘기하기는 좀..

밤에 이렇게 찾아오는 건 아닌 거 같은데 나가서 좀 얘기하시겠어요?

 

제작진-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도 하셨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건 뭐 그냥.. 그런 거죠 뭐 나 그냥 살아 있다.

사람과의 소통창구? 호기심으로 들어간 것도 있지만 약간 

커뮤니티의 개념으로 이용을 했었었는데

 

제작진- 대화 내용 자체가 여성, 특히 미취학 아동 그런데 그 아이들을

성적 대상으로 활용을 했다는 게 쉽게 이해가 안 가거든요

 

네 그렇죠 아무래도.. 나오려고 했는데 그게 좀 차일피일 미뤄졌던 거 같아요 그냥 뭐 

제가 이런 얘기 한다고 해서 얼마나 제 진심이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죽을 때까지 인지 않고요 저 때문에 괜히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시는 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사이버 성폭력 대응 센터 대표 인터뷰 中

 

소라넷 때부터 만들어진 불법 촬영물 혹은 피해자가 존재하는 영상물들을

소비하는 행태에 대해서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성폭력이다 라고 명명되지 않다 보니까

마치 좀비 떼처럼 소라넷을 이용하던 사람들이 웹하드에서도 피해 촬영물들을 

거래하고 유통하고 구매하고 소비하고 다시 또 텔레그램 방에서도 그와 같은 

행태를 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사진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유키 그는 텔레그램 방에서 다른 사람이었다.

자신이 일명 초대남으로 활동했던 사실을 자랑하고 직접 초대남을 모집하기도 했다.

피해자를 찾아가 성관계를 하도록 초대된 남자란 뜻에 이 말은 과거 소라넷에서 시작된 용어다.

 

방송국에서 찾아갔단 회사의 연락을 받고 성착취 방에서 활동했던 얘기를 했다가 권고사직됐다.

억울하단 유키.

유키 그를 다시 찾아갑니다.

 


유키 인터뷰 中

 

회사까지 찾아가셨나 보네요 덕분에 잘 처리가 됐네요

저 해고됐어요 뭐 불명예스러운 일이니까

근데 이건 좀 너무 하신 거 아닌가 이 끝의 결말이 어떻게 됐으면 하는 거예요?

 

제작진- 초대남 소라넷부터 사용됐던 용어로 알고 있는데 

 

이건.. 이게 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아니 그러니까 이게 왜 범죄인가요?

 

제작진-범죄 행위 아닌가요? 소라넷 사건, 양진호 웹하드 사건 그리고 지금 박사 방 이하

텔레그램 성착취 방 사건도.. 아닌가요?

 

그쪽하고 연결된 얘기는 아니에요 실제로 가진 않았죠

여기서 하는 이야기들은 다 곧이곧대로 100%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판타지 같은 거죠 일종의 재밌으라고 하는 소리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많이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이거는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는 대화방에 여러 여성의 사진을 올렸다 그중에 아내라고 한 사진도 있었다.

 

제작진- 불법 촬영이나 이런 거는?

 

에이 없어요 한 적도 없고 인터넷 같은 데서 구하는 사진들이죠

 

제작진-심지어 부인이라고도 얘기하시던데

 

그건 맞아요

 

제작진- 그건 맞다고요?

 

네 몸이 좋으면 자랑 같은 거 하는 심리가 있지 않습니까?

동의를 얻고 올린 거예요 아무튼 제가 그 방에 있었던 거는 잘못이죠

잘못이고 그런데 이거는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일하면서 제가 속죄할 수 있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유키 아버지 인터뷰 中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해요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을 해요

네가 너 잘못한 거 인정하고 혹시 벌 받게 되면 벌 받아라 

내일이나 모레 경찰서 가서 자수를 할 생각이에요 


사진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텔레그램에서 이방 저 방을 기웃대며 성착취 영상물을 얻으려고 했던 나도 좀 을 찾아간다.

 

나도 좀 인터뷰 中

 

"상공회의소"요? 잘 모르는데 전 진짜로 잘 몰라요

저는 있다가.. 그냥 있다가 나온 쪽이라 대화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보는 것도 안 했거든요

 

20대 대학생이라는 그대 처음엔 상공회의소라는 대화방은 알지도 모른다며 잡아뗀다.

 

제작진-그 방이 인증을 하고 들어가야 된다면서요?

 

인증이요? 전 인증한 거 없어요

 

제작진- 근데 (영상을) 요청도 하고 하셨던데?

 

제가요? 요청 안 했어요 아이디 <나도 좀>만 그랬어요

 

제작진- 성착취 물이라든지 아청물을 다운로드하거나 이용하신 적이 전혀 없으신 거예요?

 

진짜 전 없어요.

 

안에서 어머님이 부르는 목소리에 마음이 급해진 것일까

 

링크를 싹 모아놓은 데, 거기는 인증을 한 건 사실인데 잡담하는 방 이런

식으로 쓰여있었거든요 제가 잘못해서 들어갔는데 그냥 별로 쓸데없는 거 같아서

다 나왔거든요 

 

제작진- 이런 방들이거든요? 들락날락하는 게 기억이 안 날 수가 없는 거 아닌가요?

 

인증을 하고 비밀 대화방에 들어간 사실은 있지만 금방 나와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닉네임 나도 좀

 

제작진- 무슨 생각 하세요?

 

아 좀 뭘 했었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뭘 하고 있었나 하아


닉네임 달나라 토기 전화 인터뷰 中

 

법적으로 처벌이 된다고 하면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어떤 사고를 쳤다 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그냥 단어 그대로 관전자였던 거거든요

왜 들어갔냐고 하시면 사실할 말이 별로 없거든요


죄의식 없이 끔찍한 범죄 행위를 부추기고 서로 공모해온 그들 중에 

중학생, 고등학생도 있었고 한가정에 평범한 가장도 있었으며

장차 선생님이 될 사범대생도 있었다. 

사진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그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대학 병원에서 전공이 수련 중이라는 의사였다

자신의 성적 취향 때문에 외과 대신 소아과를 택한 닉네임 루루루 환자로 온 아동을 성추행했단 범죄 사실을

자랑스럽게 떠 든 그가 정말 어린 환자들을 돌보는 소아과 의사일까 

문자를 보낸다. 

잠시 뒤 연락을 주겠다든 그는 그 뒤로 연락 두절이다.


한림대학교 정보 법과학 전공 교수 인터뷰 中

 

이번 사건 같은 경우에도 이것들을 그냥 단순히 관전이라고 했지만 

소지 또는 그 이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또는 뭐 심적으로 하라고 

부추기거나 이런 행위들은 교사라든지 방조라든지 이런 행태로써

더 강력하게 처벌을 받을 여지도 있거든요

 

한겨레 기자 <N번방 사건 최초 보도> 인터뷰 中

 

그건 범죄다 이거를 분명히 하려면 필요하다면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어쨌든 최대한 그러니까 이 범죄에 가담한 사람들이 최소한 경찰서에

가서 조사라도 받을 수 있게 또 과태료라도 받을 수 있게 그래서

내가 어쨌든 그건 범죄행위였다 그리고 내가 범죄행위에 가담했었다

이런 각성과 각인을 할 수 있게 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억울하다고 말하는 공범자들이 어이가 없습니다.

모른 체하고 기억 안 난다?

그들은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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