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데이 Yesterday
장르: 드라마
개봉일: 2019.9.18
러닝타임: 116분
감독: 대니 보일
출연배우: 히메쉬 파텔, 릴리 제임스 등등
줄거리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선택의 순간이 당신에게도 찾아온다면? 하루하루 힘겹게 음악을 하던 무명 뮤지션 잭.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전 세계가 동시에 정전이 된다. 다음 날 세상에선 비틀스가 사라지고, 오직 잭만이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게 된다. 특별한 기회를 만난 잭은 세계적인 스타가 될 운명에 섰는데...
비틀스 노래
잭은 거리에서, 라이브 카페에서 버스킹을 하고 공연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잭에게 관심이 없고 잭의 친구들만 응원한다. 잭은 할인매장 마트에서 일하고 있다. 점장은 잭에게 싫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손님들은 좋아하지만, 점장은 수염은 거슬리고, 옷 입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잭이 이일을 저급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손님들을 잭을 좋아한다는 말과 함께 정직원이 되고 싶다면 그렇게 해준다고 한다. 잭은 고민해 본다고 말하자 점장은 다른 대안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2주 안에 , 자네를 해고하는 거지"
점장이 가고 잭의 친구 엘리가 찾아온다."좋은 소식 들을래 아님 나쁜 소식 들을래?" 엘리는 잭에게 래티튜드 축제에서 노래하게 됐다고 말해준다. 잭은 공연장의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며 "정식 공연이라" 말한다. 그 후 기뻐하며 노래 연습을 한다.
래티튜드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는 잭 하지만 공연장을 찾는 관객은 아이들과 잭의 친구들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정리를 하고 있을 때 , 잭의 노래를 들은 록키가 찾아온다. 여긴 어떻게 온 거냐 묻는 잭. 록키는 로드 매니저라고 하며 엘리에 대해 묻는다. 잭은 그저 자신의 매니저라고 소개한다. 록키는 잭에게 로드매니저로 일하는 밴드 무대 뒤에 가자고 한다. 하지만 록키는 잭과 대화를 하다 밴드 공연에 기타를 늦게 가져다줘서 해고된다. 록키는 엘리에게 안부를 전해 달라고 하며 쿨하게 퇴장한다.
공연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엘리는 잭에게 좋은 날이라고 한다.하지만 잭은 우리 여기서 멈춰야 해 나 이제 못하겠어 라고 말한다. 엘리는 넌 더 큰 무대가 필요한 거라고 하며 잭을 위로하지만 잭은 "아냐 그만 우리가 정말 커다랗고 흥미진진한 결말을 가진 이야기 속 주인공 인 척하는 건 그만두자"그만 끝내야 한다고 한다.
엘리의 차에서 내린 잭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가는데 갑자기 전정이 된다. 하나 둘 꺼지던 전기는 잭이 가는 길에도 영향을 주고 잭은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다.
잭이 입원한 병원을 찾은 엘리. 엘리는 잭에게 전 세계가 12초간 정전이 되었다고, 그때 버스와 충돌한 거라고 말해준다. 그 후 엘리는 학교를 가야 한다며 병실을 나선다. 병원에서 퇴원한 잭. 엘리와 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차로 돌아간다.
잭은 신께서 멀리서나마 내 작품의 관심이 있으셨다면 단 한번 만이라도 누군가 나에게 팬레터를 보내도록 하셨겠지 하고 "비틀즈가 되겠다는 게 아냐"한 번이라도 기립박수를 받고 싶다고 한다.
엘리는 비틀 뭐가 된다고 하며 대답한다. 잭은 엘리가 하는 대답을 듣고 잠깐 쳐다보고 대수롭지 않게 차에 탄다. 잭과 엘리는 닉, 캐럴을 만나고 앞니가 없는 잭을 보고 웃는다. 그리고 퇴원 선물로 틀니를 주고, 버스 장난감을 준다. 그때 록키도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기타를 주며 노래를 불러달라고 말한다.
잭은 비틀스의 예스터데이를 부른다. 노래 부르다 멈추자 엘리는 계속하라고 한다. 노래를 끝낸 잭. 엘리는 오.. 그게 무슨 곡이냐고 묻는다 "예스터데이"친구들은 내가 들어본 노래 중 제일 아름다운 노래라고 하며 좋아한다. 엘리는 언제 만들었냐고 묻는다. 잭은 "내가 쓴 곡이 아냐 풀 매카트니가 썼지" 비틀스 록키는 비틀스를 듣고 어떤 딱정벌레냐고 묻는다. 친구들은 비틀즈를 모른다. 잭은 위대한 노래라고 하지만 친구들은 모른다. 이곡은 엄청난 예술작품이라며 화를 내는 잭.
잭은 엘리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엘리는 그 노래 정말 아름답고, 왜 전에는 못 들어봤을까 라고 묻는다. 잭은 친구들이 자신을 놀리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화를 내며 잭은 내려달라고 하고, 잭은 집으로 달려간다.
잭은 곧바로 비틀스를 검색하지만 벌레 사진만 나올 뿐 비틀즈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그 후 자신이 모아둔 앨범 중 비틀즈를 찾지만 앨범도 없다, 다시 구글에 오아시를 검색하는데 사막에 우물 사진 나올 뿐이었다. 잭은 생각을 하다 엘리의 집에 찾아간다. 엘리에게 너 진짜로 비틀스가 누군지 모르냐고 묻고 진짜로 모른다고 엘리는 대답한다.
잭은 정말 이상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말하고 "파자마 멋지다"라고 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가며 잭은 가사를 생각한다. 집으로 돌아간 잭. 밤새도록 노래를 연습하며 가사를 메모지에 적어 벽에 붙인다.
잭은 엘리가 일하고 있는 학교를 찾아가 공연 한 번 더 하자고 말하고 그 순간에도 가사를 생각하고 있었다. 잭은 매장에서 일을 하는 순간에도 노래 연습을 하고 가사를 기억하려 한다. 집에서 노래를 연습을 하고 있던 잭. 잭의 엄마는 벽에 포스트지를 벽지로 쓰려는 거냐 라며 물으며 잭에게 펩시를 가져다준다. 잭은 코가 콜라는 없냐고 묻는다. 엄마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잭은 다시 검색을 한다.
coke를 검색하자 인물이 나온다. 치과 진료를 받고 돌아온 잭. 집을 나서려는 잭. 아빠는 잭에게 계속 노래할 것인지 묻는다. 잭은 새 노래가 많고,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한다. 아빠는 그럼 한번 불러달라고 한다.
피아노에 앉은 잭. 노래 제목은 렛잇비라고 말해주고 노래를 시작한다. 노래를 부르던 초반에 테리가 찾아오고 테리에게 뭐 마실 거냐고 묻는다. 다시 노래를 부르는 잭. 하지만 노래를 시작하자 테리에게 전화가 오고 , 테리는 아내 전화를 받아 잭의 새 노래를 듣고 있다고 말한다. 다시 노래를 시작하려는 잭. 아빠는 다음 노래는 여름 노래 들어보자라고 한다. 잭은 그 말에 화를 내는데...
"이 곡은 렛잇비 에요! 여기 계신 분들이 지구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듣는 거라고요! 1초라도 조용히 해주실 수 없어요?"라며 화를 내는 잭. 그때 마지도 찾아오고 연주는 중단된다.
잭은 엘리가 잡은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른다. 하지만 사람들은 잭의 연주에 관심이 없었고 아이들은 뛰어놀기 바빴다. 카페에서도 노래를 부르지만 역시 반응은 없었고, 카페에 있던 개빈은 엘리에게 잭의 매니저인지 묻고 자신의 명함을 준다. 카페에서 나온 잭은 유명인들과 달리 자신에겐 뭔가 부족하다고 이야기한다. 엘리는 개빈에게 받은 명함을 보여주며 "너 앨범 내는 가수 될 거야 "라고 얘기해주고 기뻐한다. 개빈은 잭과 엘리를 만나 자기 녹음실도 무료로 마음대로 쓰라고 말한다.
개빈의 녹음실에서 녹음하여 앨범을 만들고 그 앨범을 잭이 일하는 할인마트에서 물건을 사면 공짜로 나눠주고 있었다. 그 후 앨범이 알려지고 지역 방송국에 출연한다. 사회자는 새로운 곡을 하나 들어보자 하고"인 마이 라이프"를 부른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잭을 쳐다보는 엘리.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데.. 방송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엘리는 잭에게 누구에 대한 가사냐고 묻는다. 잭은 엘리에게 이 노래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고 말하지만 그때 잭에게 전화가 온다. 에드 시런에게 전화가 오지만 잭은 믿지 않고 엘리는 닉일 거라고 말한다.
다시 전화가 오고 잭은 받자마자 닉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에드 시런이라고 말하고, 노래를 칭찬한다. 잭은 엘리에게 진짜 에드 시런 같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간 잭. 잠시 후 에드 시런이 잭의 집으로 찾아온다. 엄마는 잠깐 기다리라고 말한 뒤 잭을 부르고, 잭은 에드라는 소리를 듣고 뛰어 내려간다. 에드 시런은 불쑥 찾아와 미안하다고 하지만 잭은 자주 있는 일이라며 괜찮다고 말한다.
에드 시런은 근처에 사는데 TV에서 잭의 노래를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잭의 노래를 마트 홈페이지에서 들었다고 말한다.
에드 시런은 잭에게 자의 공연에서 오프닝 공연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잭은 엘리에게 찾아가 투어를 가게 되었다고 말하고, 엘리에게 가자고 하지만 엘리는 못 간다고 대답한다. 결국 잭은 플래 C 록키를 데려간다.
전용기에서 애드 시런과 인사를 하고 에드 시런은 잭에게 작은 공연이니 부담가지 말라고 한다.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사람들을 잭의 노래에 환호하고, 에드 시런도 관중의 호응을 보고 만족해한다. 공연이 끝나고 에드 시런은 잭에게 10분 동안 더 좋은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는 내기를 제안한다. 보상은 최고의 작곡가가 되는 거라고 말한다.
시런은 10분 동안 만든 노래를 투표하자고 말하고 SNS에 홍보한다. 에드 시런의 노래가 끝나고 "곧 패배할 잭 말릭 씨"의 노래가 시작된다. 잭의 노래가 시작되고 그때 데브라가 들어와 잭의 노래를 듣는다. 노래가 끝난 잭. 에드 시런과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투표할 필요가 없다며 에드 시런은 흥미로운 순간이었다고 말한다. 나보다 뛰어난 뮤지션이라고 잭에게 말한다.
에드의 매니저 데브라가 찾아와 얘기 좀 하자고 한다. LA에 와달라고 말하는 데브라, "우리가 돈을 주고 당신은 와서 노래들을 만들면 돼요"그리고 잭에게 이 모습이 최선이냐고 묻고 돌아간다.
잭과 록키는 LA에 도착하고 LA를 잠시 둘러보고 데브라의 사무실로 간다. 데브라는 잭에게 매력이 별로 없다고 말한다. 외모도, 몸도 말랐고, 10년 동안은 완전히 인기 없었을 거라 말한다. 그 후 데브라는 "커다랗고 영광스러운 독이든 돈과 명성의 성배"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데브라의 성배를 선택한 잭.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며 프로듀서와 노래를 상의한다. 그 후 잭의 노래 5곡은 인터넷에 공개된다. 수수께끼 같은 잭 말릭.
잭의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 칭찬을 받는다. 잭의 팬은 더 많은 노래를 작곡해달라고 말한다. 잭은 노래를 부르며 가사를 떠올려보려 하지만 가사가 떠오르지 않았다. 잭은 노래 영감을 위해 리버풀로 찾아간다. 리버풀에 도착하자 잭을 알아본 사람들, 잭에게 달려들고, 놀란 잭과 록키는 택시를 타고 도망친다.
잭은 거리를 보며 노래 가사를 떠올린다. 호텔로 돌아가 다시 연습을 하고, 그때 잭에게 전화가 온다 아래층에 손님이 왔다고 말하는 호텔 카운터 직원의 말을 듣고 잭은 내려간다. 손님은 바로 엘리였다.
엘리를 보며 기뻐하는 잭. 엘리는 그냥 지나가는 길에 들렀다고 한다."너 여기서 595Km 밖에 살잖아"엘리는 잭을 만나면 좋을 것 같아서 찾아왔다고 말한다. 엘리는 잭에게 리버풀에서 뭐하는지 묻고 잭은 음악에 대해서 조사 중이라고 대답한다. 잭과 엘리는 식사를 하며 술을 마시고, 잭은 엘리에게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엘리 또한 나도 보고 싶었다고 대답해준다. 식사를 마치고 터널로 달려가는 잭과 엘리 노래를 부르며 소리를 지른다. 그 후 호텔로 돌아가 두 사람은 술을 마신다 잭은 엘리에게 불 꺼도 되냐고 묻고 "실수하는걸가?"라고 묻는다. 엘리는 "그럴 거야"라고 말하며 둘은 키스한다.
키스를 하다 잭은 엘리의 엉덩이를 만지고 엘리는 "너 지금 내 엉덩이 만졌어"라고 말하고 서로 웃는다. 엘리는 "전에는 안 그랬잖아"묻고 잭은 "우리는 전에 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을 앞으로는 해야 한다고 상상해봐"말하며 다시 키스를 한다. 하지만 엘리는 키스 도중 NO라고 말하며 물러난다. 자신을 원나잇 칸에 넣어싶지 않은 엘리. 잭에게 언제 미국으로 돌아가냐고 묻고 잭은 내일이라고 대답한다. "그게 원나잇이야"그러고 싶지 않다 하며 엘리는 방을 나간다.
다음날 모닝콜이 울리고, 잭은 록키를 찾아가 엘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아래층으로 내려가 호텔 직원에게 엘리를 찾고 직원은 방금 역으로 가는 택시를 불러줬다고 말한다. 잭은 록키에게 확률을 높이자 넌 저쪽으로 가고 난 이쪽으로 갈게 먼저 만나는 사람이 엘리 잡는 거야 라고 하고 잭은 역 안으로 들어간다.
그때 열차가 출발하고 잭은 엘리에게 전화를 한다."널 쫓아왔는데 기차를 놓쳐버렸어 얘기 좀 해"하지만 엘리는 잭 바로 뒤에 있었다. 엘리에게 달려가고 록키는 잭에게 4분 남았다고 말해주고 밖으로 나간다. 잭은 엘리에게 지난밤에 관해 묻는다.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잭. 엘리는 자기가 말하겠다고 한다.
엘리는 잭에게 "넌 20년 동안 기회가 있었어"잭은 "일곱 살 때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잖아" 대답한다. 엘리는 다시 10년으로 하자고 대답한다. 잭은 그땐 남매 같은 사이였다 하며 사실 남매가 사귀는 건 아주 안 좋은 거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엘리는 잭에게 사랑해주길 기다렸다고 대답한다. 곧이어 엘리는 잭이 떠나고서야 깨달았다고 한다.
록키는 들어와 이제 2분 남았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데브라한테 전화가 와있다고 말한다. 엘리는 말을 이어가지만 결국 잭에게 어서 떠나라고 한다. 록키의 휴대전화에서 데브라는 영상통화로 잭에게 어서 비행기를 타라고 말한다. 잭은 스케줄을 이야기한다. 엘리는 제발 가라고 말하고 결국 잭은 미안하다며 자리를 떠난다.
마케팅 회의에 참석한 잭. 사람들은 잭에게 박수를 보내고 스티븐은 사람들에게 잭을 소개한다. 스티븐은 잭이 겸손하고, 앨범 디자인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 잭을 천재라고 말한다. 주마다 , 새로운 노래를 온라인에 발표하고 주마다, 새로운 TV쇼 출연을 말한다.
TV쇼에 출연한 잭. 제임스 코든은 잭에게 앨범에 대해 묻는다. 제임스는 여러 명이 작업하는데 혼자서 기타 하나로 노래를 쓰는지 묻고, 제임스는 잭에게 표절한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 그 후 제임스는 지금 무대 뒤에 폴 메카트니와 링고 스타를 소개한다.
잭은 꿈을 꾸었다. 에드 시런은 잭이 녹음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찾아온다. 천재가 일하는 걸 좀 봐야겠다고 생각한다 말한다. 그 후 에드 시런은 헤이 쥬드의 가사가 어떻게 나오게 된 건지 묻는다. 잭은 친구 아들 이름이라고 말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고 대답한다. 에드 시러은 잭에게 노래에 관해 제안을 한다. 헤이 쥬드에 쥬드가 좀 구식으로 들린다고 말하는 에드 시런, 그러면서 헤이 쥬드를 헤이 듀드로 바꾸자고 말한다.
헤이 듀드로 녹음을 하는 잭. 에드 시런과 데브라는 좋다고 노래를 흥얼거리지만 잭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때 록키는 엘리에게 전화가 왔다며 잭에게 말해준다. 엘리는 잭에게 두 개의 뉴스가 있다고 말해준다."빅뉴스"피어 호텔이 다시 문을 열게 된다고 말해준다 기뻐하는 잭. 두 번째 뉴스를 묻는 잭. 엘리는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한다. 내가 아는 사람이냐고 묻는 잭. 엘리는 개빈이라고 대답한다. 데브라는 잭을 부르고 잭은 가봐야 한다며 전화를 끊는다. 나오자마자 화를 내는 잭.
뭐가 그리 급해서 전화 한 통도 못하게 하냐 이래서 어떻게 곡을 만들겠어라고 소리친다. 데브라는 혼자 있게 해 준다며 나가려 하지만 잭은 곧바로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데브라는 아니라고 말하며 슈퍼스타의 권리라고 대답한다. 잭은 록키와 대화를 하고 다시 데브라에게 용무가 뭐냐고 묻는다. 데브라는 우리 앨범을 언제 어디서 발매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잭은 피어 호텔 옥상에서 첫 앨범을 발표한다. 사람들은 피어 호텔 해변에 모여있고 잭을 기다린다. 대기실로 부모님이 찾아오고, 데브라고 찾아온다. 그리고 엘리가 찾아온다.
데브라에게 엘리를 소개하고 데브라는 그 엘리냐고 묻는다. 잭이 자기에 대해 얘기했냐고 묻지만 데브라는 장난이라고 대답한다. 데브라가 나가자마자 잭은 엘리에게 라임가를 떠나면 안 되는 거였다고 말한다. 엘리는 제발 그 말하지 말자고 한다. 잭에게 그 사고 이후 로모든 게 변해버렸다고 말하는 엘리. 개빈은 잭의 이름을 말하며 안아준다. 엘리는 급하게 개빈을 데리고 나가고 공연 잘하는 말을 하고 나간다. 엘리가 떠나고 잭은 홀로 앉아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한다.
오래전 엘리와 잭은 피어 호텔을 찾았다. 공연을 하기 위해 찾아갔지만 3주 전에 호텔은 문을 닫았다고 듣는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잭은 엘리에게 아르바이트 그만두고 학교 선생으로 다시 돌아갈까 라고 말한다. 엘리는 곧바로 차를 세우고 돌아가면 안 된다고 대답한다. 엘리는 정말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돌아가라고 말해준다.
기자들은 잭에게 어떻게 이렇게 많은 곡을 작곡했냐고 묻는다. 잭은 자기도 모르겠다고 한다. 가끔 다른 누군가가 이곡들을 다 써놓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재치 있게 말한다. 계속되는 질문 , 그중 노란 잠수함을 들고 , 존, 폴, 조지와 링고 중에 누구를 제일 좋아하는지 묻는 질문을 받는다. 당황한 잭. 데브라는 급하게 기자회견을 끝낸다.
공연을 마치고 대기실에 앉아있는 잭. 그때 잭을 찾아온 엘리. 볼에 키스를 하고 조용히 나간다. 엘리가 나가고 노란 잠수함을 들고 록키가 들어온다. 이상한 사람 두 명이 널 만나고 싶어 한다고 잭에게 말해준다. 리즈는 잭에게 얘기 좀 할까라고 말한다.
리즈는 말한다. 리즈는 잭에게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해서는 노래를 할 수 없었는지 묻고, 잭은 그렇다고 말한다. 리즈는 그저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우리 셋이 아마 비틀즈를 기억하는 유일한 사람들인 것 같다고 말하고, 그리고 우리 둘은 노래를 못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잭은 자기를 체포하러 온 줄 알았다고 말한다. 리즈는 비틀스가 없는 세상은 너무 슬픈 세상이라고 말하고, 잭의 재능으로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불러줘서 고맙다고 전한다. 하지만 잭은 거짓된 인생의 살고 있는 기분이라고 대답한다. 리즈는 잭에게 쪽지를 건네주며 이게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하고 나간다.
쪽지를 확인하고 잭은 바닷가에 위치한 집을 찾아간다. 문이 열리고 뭘 도와줄까요 라고 묻는다. 잭은 존 이냐며 묻고, 맞다고 듣는다. 만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한다.
잭은 존과 해변을 걷고 차를 마신다. 잭은 존에게 행복한 인생을 사셨냐고 묻는다. 존은 아주 행복했다고 대답한다. 매일 즐기는 일을 하고, 배 타고 전 세계를 누볐고,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서 그녀를 지키기 위해 더 싸웠다고 말한다.
존은 잭에게 연애 생활은 어떠냐고 묻는다."나빠요"라고 대답하는 잭. 다시 돌아오도록 노력하라는 존 사랑하는 여인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말해준다. 그 후 잭은 애드 시런에게 전화를 걸어 아주 크고 이상한 부탁이 있다고 말한다.
잭은 에드 시런의 콘서트장을 찾는다. 잭은 록키에게 엘리가 마지막 곡을 부를 때 불러야 한다고 말한다. 에드 시런은 공연이 끝나고 아직 공연이 안 끝났다고 마지막 깜짝 이벤트가 있다고 말하는 에드 시런은 잭 말릭을 소개하고 곧이어 잭의 무대가 이어진다.
All you need is love 노래가 시작되고 브라스 밴드가 등장한다. 데브라는 저 멍청이들에게도 돈을 주냐고 말한다. 곧이어 엘리가 나타나고 록키는 엘리에게 무대로 올라오라고 말한다. 노래가 끝나고 잭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그 뒤 엘리의 얼굴이 무대 화면에 나온다. 잭은 엘리라고 소개하고 엘리는 당황해한다. 잭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절 믿어 준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진실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부른 노래는 존 레넌, 폴 메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라는 사람들이 속한 비틀스라는 밴드가 노래들이라고 이야기한다.
잭 자신은 그저 세상에 일리는 중개자일 뿐이라고 소개한다. 모든 노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인터넷에 공개하겠다고 말하고 록키는 온라인에 노래를 공개한다. 한 가지 더 이야기하는 잭. 엘리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엘리는 곧이어 무대 뒤에서 떠나고 잭도 무대에서 내려간다.
무대를 보고 있던 데브라는 무대가 어디야, 여기 몇 층이야, 빌어먹을 무대는 어디냐고 말하며 공연장으로 달려간다. 엘리는 잭을 기다리고 잭이 다가오자 엘리는 받아들이기에 많은 정보라고 한다. 그때 개빈이 나타나고 개빈은 내가 2등이라는 건 언제나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엘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엘리를 놓아준다.
잭을 향해 기자들이 달려오고 데브라도 달려가는 중, 뛰어오는 잭에게 록키는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말한다. 아무도 내게 일자리를 주지 않아, 나 일 못한다고 말한다. 잭은 저 사람들을 좀 막아달라고 말한다. 데브라는 돈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멈춰!라고 말하며 잭을 쫓는다.
록키는 길을 막고 미안하다고 말한다. 엘리의 차를 타고 잭은 피자를 먹으며 집으러 돌아간다. 엘리의 집에 도착 후 키스를 하고 다음날이 된다. 잭은 아침에 일어나 볼드모트를 물리친 해리포터가 된 기분이라고 말한다. 엘리는 누구? 해리포터가 누구야?라고 묻는다. 아냐 라고 대답하고 자러 갈 시간이라고 말한다.
To Day...
잭은 엘리와 결혼식을 올리고 잭은 강당에서 학생들과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부르며 즐거워한다. 엘리와 잭은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좋았어!
저는 음악에 대한 영화가 나오면 찾아봅니다. 예스터데이 또한 우연하게 예고를 보고 바로 극장 가서 본 영화이고, 비틀스의 유명한 노래 한곡을 전체 듣지는 못하는 영화이고, 노래하려고 하면 끊기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자신의 이익보단 사랑을 택한 잭. 이익도 챙기고 사랑도 같이 쟁취할 순 없는 것인가? 갑자기 생각 든다. 너무 자본주의 생각인가?
영화 <예스터데이> 리뷰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