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94회 돼지 파티의 맛
지난주 함소원과 마마는 마장동에서 돼지 반마리를 구입했었습니다
내용은 이제 돼지 파티를 준비하는 함소원과 마마입니다
진화가 도와준다고 말하지만 마마는 소원이가 도와줄 거라고 말하며
함소원하고 요리를 시작합니다.
마마 기분이 몹시 좋아 보입니다.
마마뿐만 아니라 진화도 좋아요~
칼질의 정석을 보여주는 마마 함소원은 칼질에 힘이 없습니다
정말 시원시원하게 칼질하는 게 요리 정말 잘하시는 거 같습니다.
함소원하고 마마 사이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이전만큼 마마가 눈치 보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함소원의 재롱도 보고 웃는 마마
파파 환갑잔치 때는 악어 치석 제거
이번 마마와 돼지 파티에서는 돼지 귓밥 제거
비위가 정말 좋습니다 함소원 씨 존경합니다!
마마는 먹방 하면 풍성 터질 듯합니다
진짜 맛있게 먹고 많이 먹어서 먹방에 소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돼지 파티로 기분이 완전 업!
이제 이사를 가기 위해서 짐을 정리하면서
바야흐로 23년 전 22세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때
가지고 있던 것들을 보면서 추억에 빠지는 함소원
그 당시 함소원 씨 모습이 지금보다 늙어 보이는 이유는 왜인지..
화장 기술의 발전인가..
마마는 함소원에게 벨리복을 하나 달라고 말하고
큰 결심하고 함소원은 마마에게 벨리복을 선물합니다.
그 후 마마의 춤바람이 일어납니다.
항상 느끼지만 이건 마마의 맛입니다
큰 짐은 이삿짐센터에 맡기고 자질 구리 한 짐은 자신이
챙겨가는 함소원 역시 짠 소원!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은 좋다는데 안 하면 이상하게 찝찝해서
꼭 하고 가야겠다고 말합니다.
퇴마의식만 30분 하고 드디어 집 구경합니다.
이제 황금색 집을 보시기 바랍니다!
거실을 이렇게 보면 넓은데 짐 들어가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그렇게 넓은 느낌은 안 들더군요
그래도 예전 집에 비하면 상당히 넓어졌어요!
축하합니다!
인테리어는 마마가 전부 해줬다고 합니다.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금빛 중문을 고르고 주방에 찬란한 금빛 부엌도
마마가 전부 해줬네요
스튜디오에서는 박명수가 함소원에게
늘그막에 복이 있네 라고 말해서
함소원은 박명수에게 찐 표정을 보냅니다
이제 마마는 완전히 한국에 거주하는 것 같아요
이젠 마마 방도 있고 예전 집에서 만큼 함소원 눈치 보지 않고
할 말 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새집에 이사 가고 완전 모두가 기분 업!
대미를 장식할 마마 방에 있는
마마 전용 금장실입니다 완전 올 황금빛!!
저런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 갑니다
대단합니다 진짜ㅋㅋㅋ
"이제 슬슬 둘째 준비해야지 혜정이한테 여동생 2명 남동생 1명 낳아주면 좋지"
라고 말하는 마마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45세 함소원은 시무룩합니다.
손주 압박으로 침울하지만 마마는 "내년에는 꼭 손자를 볼 수 있게 해 줘!"라고 합니다
"아들 낳으면 엄청 좋을 거야!"
힘없이 알겠다고 하는 함소원
힘내시길 바랍니다!
식용 색소를 넣어서 꽃빵을 만들고
이제 대 놓고 다이어트 약 PPL 합니다 ㅋㅋㅋ
금빛 소화를 위해 PPL
이상으로 아내의 맛 94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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