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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eview

아내의 맛 함소원 템플스테이

by 쟈우니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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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2020.4.28 95회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경주 깊은 곳에 위치한 골굴사로 템플스테이 갑니다. 원교 대사가 열반한 불교 성지 이곳에서 해탈하셨답니다. 스튜디오에서 패딩 입고 템플스테이를 간 함소원을 보고, 작년 겨울에 갔다 왔냐고 묻는 홍현희. 바쁜 스케줄에 패션 뒷전 스케줄 우선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고기를 먹지 못하는 마마 하루는 참을 수 있다고 하지만, 입구에서부터 힘들어 보이네요 ㅋㅋ 스튜디오에서는 기력이 없으면 고기를 먹이면 되지 않냐, 왜 템플스테이를 갔냐고 묻는 박명수 ㅋㅋ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함께 합방할 수 없다고 하니 급 애정과시를 보이는 함소원 ㅋㅋㅋ 마마와 함께 자야 하는 게 싫어 보입니다. 신성 구역으로 욕망 분출 절대 금지 구역입니다! 따로 자니깐 진화는 좋아 보인다고 또 박명수 일침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골굴사는 선무도의 불교 전통 무술 공식 수련장이랍니다.

잠시 수련 사진들 보는 시간!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불교 정신 무소유 함소원 유소유, 막소유, 온리 소유 ㅋㅋㅋ 소유 종류 다 나옵니다 스님에게 속세 털 이하며 스님에게 고해성사를 합니다..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마음에 정리를 시작합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이제 두 번째 시간 발우공양 체험을 하러 가는 함소원 가족 요번화는 특별한 게 없습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사찰 레스토랑 규칙은 맑은 물로 그릇 먼저 헹궈야 합니다.. 하지만 마마는 위장 세척부터 합니다 ㅋㅋㅋ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은 알려주고 싶지만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혹하고.. 혼자 웃습니다 ㅋㅋ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먹방 찍고 있는 함소원, 하지만 마마는 많이 먹지 못하고 젓가락을 놔버립니다. 야채가 많아서 금방 배고프다고 하는 함소원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옛 시철 차담, 잎을 우려내는 방식이지만, 골굴사 바리스타는 이젠 풍습보다 트렌드라고 합니다. 커피 도입으로 편안해진 차담 시간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맷돌로 커피콩을 갈면 손실이 적어서 맛과 향이 훨씬 풍미가 있다고 합니다. 스님의 틈새 설명이 매우 좋았습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 어머니는 학교 열심히 가고,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교 가고, 좋은 학생을 바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함소원은 어머니가 바라는 모습이 아닌 반대로 가고 있었고, 그러다 어머니가 공부해서 대학 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함소원은 다른 거는 모르겠는데 어머니의 그 말을 들어줘야겠다고 생각한 함소원.

그 후 함소원은 헌책방 가서 중학교 책을 다시 구매해서 공부했다고 합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공부할 때 학교에서 별명이 미국 거지였답니다. 공부할 때 옷도 안 갈아입고, 머리도 안 감고, 공부를 계속하니깐 미국 거지였답니다. 스타일은 나는데 거지 같다고.. 내가 만약에 대학에 붙으면 절에서 봉사해야지 라고 말을 혼자 했는데, 그런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던 함소원 하지만, 모든 시험 중 수능을 제일 잘 봤다고 합니다. 생각했던 점수가 아닌 정점을 찍었다는 시험, 그 후 무용과 수석 입학했다고 합니다. 그 후 1년 내내 절에서 봉사했다는 함소원.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박명수가 곡 하나 써서 함소원과 콜라보한답니다. 일렉 댄스 음악이라는데.. 스튜디오에서는 피처링 요청 쇄도하고... 

함소원은 본인의 음원이 나오면 가요계의 판도가 바뀐다는 말을 남기고 끝납니다. 

 

이상으로 아내의 맛 함소원 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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