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 방지 방법
"계정이 일시적으로 정지되었으며, 이로 인해 광고 게재가 중단되었습니다. 정책 센터에서 계정 정지의 원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사라져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안타까운 통보를 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어렵게 애드 고시 통과했는데 정지당한다면 얼마나 화가 날지 생각도 하기 싫기 때문이다. 내 블로그에 들어와 실수로 광고를 여러 번 누른 건지, 일부러 누른 건지 모른다. 클릭이 많아도 애드센스에서는 3번째 클릭에서 무효 트래픽이 된다.
IP 추적 설치 후 확인해보니 10회 이상 클릭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부러인지 실수인지 모르지만 말이다. 무효 트래픽이 쌓일수록 CPC는 떨어져 수익이 줄어드는 문제로 넘어간다.
일부러 광고를 수십 번, 수백 번 클릭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 구글에서 계정을 정지할 수도 있다. 때문에 블로그에 동일 IP로 접속해 악의적으로 클릭한 자료를 갖고 있다면 구글 애드센스 측에 건의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설치하는 과정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천천히 글을 보고 따라 하길 바랍니다.
● 구글 애널리틱스 준비.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하지 않는다면 구글 아이디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애드센스와 연동 가능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설명할 것이 많기 때문에 모르시는 분들은 검색하여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간단합니다. 일단 구글 애널리틱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까지 해줍니다.
로그인- 관리(톱니 모양) - 맞춤 정의- 맞춤 측정기준- 새 맞춤 측정 기준 순서대로 클릭해줍니다.
이름: IP addr , 범위: 세션, 사용 중 클릭 안되어 있다면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저장 클릭합니다. 저장하면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맞춤 측정기준 이름은 아까 설정한 이름이 나옵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이 지수입니다. 저 같은 경우 지수 1이지만, 다른 분들은 1이 아닌 2,3,4,5,6,7,8 뭐 이런 식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지수를 메모장에 적어둡니다.
"관리(톱니 모양)- 추적정보- 추적 코드" 들어가면 위 사진처럼 보입니다. 추적 ID는 아까 지수와 똑같이 메모장에 적어줍니다.
그리고 "범용 사이트 태그"를 자신의 티스토리 "스킨 편집- HTML 편집"에 들어가 <head>와 <head> 사이에 넣어줍니다. 애드센스 신청할 때처럼 하면 됩니다.
●구글 태그 관리자 준비.
아시는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지만,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구글 태그 관리자 사이트도 구글 아이디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태그 관리자 설루션이 있는데, 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을 증대시키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웹 및 모바일 태그 관리 솔루션: Google 태그 관리자
Google 태그 관리자를 사용하는 소규모 비즈니스는 모든 웹사이트 태그를 한곳에서 배포하는 태그 관리 솔루션을 통해 쉽고 간단하면서도 안정적으로 태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marketingplatform.google.com
구글 태그 관리자 사이트에 접속해 무료 사용을 눌러줘서 가입해줍니다. 본인이 사용하고 싶은 계정 이름으로 작성하고 국가- 대한민국, 사이트에 자신의 티스토리 사이트 넣어줍니다. 그때 https:// 이 부분은 제거해줘야 합니다. 웹으로 설정 후 Create 눌러줍니다.
네이버 웨일, 크롬으로 사용하시면 번역 가능하니 무리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입이 완료되면 다음 단계에서 위 사진처럼 코드를 복사해 자신의 티스토리에 넣어줘야 합니다. 애드센스 신청할 때와 똑같이 위쪽 코드는 <head>와 <head> 사이에 넣어주고 아래 코드는 <boby> 태그 아래 붙여 넣기 해줍니다. 잘 모르겠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알켜 드리겠습니다.
작업공간- 변수- 새로 만들기 클릭
이미지 클릭 후 오른쪽 자바스크립트 변수 클릭합니다.
전역 변수 이름 skp_ip_addr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변수 이름 VAR_IP_ADDR 입력하고 저장.
다시 작업공간- 태그- 새로 만들기 클릭합니다.
네모칸 이미지 클릭- 맞춤 설정- 맞춤 HTML 클릭합니다. 하단 자바 소스 메모장 다운로드해줍니다.
다운로드한 자바 소스코드 넣어줍니다. 그 후 아래 고급 설정 클릭합니다.
태그 실행 우선순위 300 입력, 하단 이미지 클립 합니다.
All Pages 선택합니다. 그리고 저장 눌러 줍니다.
태그 이름 PUSH_IP_ADDR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다시 작업공간- 트리거- 새로 만들기 눌러줍니다.
네모칸 이미지 클릭- 창 로드 선택합니다.
저장 눌러줍니다.
트리거 이름 Page Veiw 입력 후 저장 눌러줍니다.
다시 작업공간- 태그- 새로 만들기 눌러 줍니다.
네모칸 이미지 클릭 - Google 애널리틱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눌러줍니다.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 클릭 그리고 아까 지수와 추적 ID 메모장에 적어 놓으라 했습니다. 자신의 추적 ID 해당 칸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기타 설정 눌러줍니다.
기타 설정- 맞춤 측정기준- +맞춤 측정기준- 메모장에 적어놓은 본인의 지수 입력- 측정기준 값 네모칸 이미지 눌러줍니다.
네모칸 이미지 클릭하면 위 사진처럼 보입니다. VAR_IP_ADDR 눌러줍니다.
하단 트리거에서 네모칸 이미지 눌러 줍니다.
트리거 선택에서 Page Veiw 눌러 줍니다.
다시 한번 제대로 입력하고 클릭했는지 확인해주고 저장 눌러줍니다.
GA 입력하고 저장 눌러줍니다.
제출 버튼 누르고 게시까지 눌러줍니다. 다 해놓고 이거 하나 안 하면 실행되지 않습니다. 이제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IP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구글 애널리틱스 홈페이지로 돌아갑니다. 행동- 게시자- 게시자 페이지 클릭합니다. 그 후 보조 측정기준 클릭하고 IP로 검색하면 처음에 해놓았던 IP addr 검색되니 눌러줍니다.
적용한 지 별로 안됐으니 날자를 오늘 날짜로 잡아줍니다. 오늘은 2020.06.16입니다. 적용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나온다면 설정하는 데 성공하신 겁니다. IP addr 부분에 IP가 나오고 게시파 클릭수에서 해당 IP에서 몇 번을 눌렀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끝짜리 235 IP에서 19번의 광고 클릭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수익은 O원입니다. 왜 저렇게 클릭했는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애드센스가 무효 트래픽으로 인해서 애드센스 계정이 정지당해도 구글에 자료 첨부를 통해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적용하자마자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지 확인 가능합니다. 저는 적용하고 다음날 확인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홈- 설정에서 하단으로 내리면 IP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무효 트래픽 IP를 확인하셨다면 다시는 내 블로그에 들어와 부문별 한 트래픽 공격을 할 수 없게 차단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임시방편이라 생각합니다. IP 우회에서 들어올지도 모르는 부분입니다. 이렇기에 티스토리 쪽에서 더 확실하게 차단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준다면 좋을 듯싶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분들 및 블로그로 적게나마 수익을 내고 싶은 분들에게 왜 무효클릭 및 무효 트래픽을 시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는 블로그 테러로밖에 안 보이는 행위입니다. 설정해놓았으니 미리 방지하여 IP를 필터링하고 정지를 당했을 때 자료를 첨부하여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IP 기준을 게시자 페이지보다 정확하게 보고 싶다면 애널리틱스- 맞춤 설정- 맞춤 보고서에서 세팅해주면 IP당 기준으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추적 및 운영체제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 수 있으니 차근차근 설정하여 한번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구글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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