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7 화요일 아내의 맛 92회
평화로운 함소원 집 진화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하다가
마마에게 같이 하자고 합니다 그러다 마마는 테니스를 치다 진화를 어택 합니다
불이 꺼진 방 안에서 함소원은 가계부를 적고 있습니다.
가계부를 항상 쓰고 있다고 하는데 앞장만 줄이 있고 뒷줄에는 줄이 없어서
함소원이 직접 자로 줄을 그려서 완벽하게 한 권을 다 가계부로 쓴다고 하는군요.
이대로는 안 되겠는지 함소원은 마마와 진화에게 지금 상황을 얘기하려 하지만...
마마는 아직 듣기를 거부합니다..ㅋㅋㅋ
참고 다시 이야기를 꺼내는 함소원
하지만 아직 마마는 끝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는 눈치를 보다 함소원에게 가고 함소원은 공과금이
얼마나 나왔는지 묻고 많이 나오고 있다 하고, 냉장고
무엇을 꺼낼지 미리 생각하고서 냉장고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집안에 있는 전등은 죄다 끄고
지금 해가 긴 계절이니 오후 7시에 불을 켜야 하고
작년에 입은 옷도 다시 입어야 하고 씻는 것도 밤에는
양치하고 세수만 해야 한다고 하고 여러 가지 많습니다.
아 외식은 없다고 합니다.. 마마 어떡하죠?ㅋㅋ
진화에게는 잘하는 게 있다고 얘기해줍니다.
중국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어가 지금 핫하고 를 잘하니까 과외하는 게 어떻겠냐고 말해주고
마마와 함소원은 홈쇼핑을 촬영을 위해서 준비를 합니다.
준비를 하던 함소원은 화장실에서 머리를 자릅니다.
커트하고 염색은 협찬이 안 되는 거니 직접 커트를 한다는군요
혼자 커트하는 함소원을 보고 마마는 놀라고 외출을 하고
이제 진화의 질불노도의 시기를 겪게 됩니다.
질불노도 ㅋㅋㅋㅋㅋ
마마는 함소원과 홈쇼핑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던 진화는 종이에 중국어 과외 전단지를 만들지만
쉽게 안되는지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립니다.
그 후 진화는 집을 정리하고 누워있다가 홈쇼핑 촬영을 마치고
들어온 마마와 함소원에게 불을 켜놓은 것을 걸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라서 일어난 진화
고장 났는지 켜봤어 라고 말합니다 ㅋㅋㅋ
오자마자 함소원은 바로 불을 꺼버립니다
잡았다 전기도둑 ㅋㅋㅋ
그 후 함소원은 진화에게 과외 어떻게 됐는지 묻지만
연락이 아직 없다고 대답하는 진화
함소원은 친구의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소개받은 원단 가게로
일을 하러 나갑니다.
사장님이 원단 두 개 40kg를 든 것을 보고
진화도 따라 들지만 실패하고 쓰러집니다.
원단 사장님이 힘이 너무 없으시네 라고 말하며
다른 일 할게요~
원단을 일자로 자르는 일을 하지만 이것도 실패하고
또다시 다른 일을 하게 된다.
마마 마저 스튜디오에서 진화에게
힘들게 일하고 힘들게 돈을 벌어봐야지 돈을 아껴 쓰겠죠 라고 말하며
함소원 편을 들어주는데..
함소원은 혜정이와 영상통화로 진화에게 힘을 주고 진화는
다시 일을 합니다
이렇게 가장 진화의 노동으로 영상은 끝나네요
저번화에서 집을 보던 모습은 이번화에서는 연결이 되지 않네요
아내의 맛 함소원 편들은 왜 이렇게 연결되지 않고 다 끊어서 보여주는지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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