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울의 움직이는성 리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장르: 애니메이션/판타지/로맨스/멜로

개봉일: 2004.12.23

재개봉일: 2014.12.04

러닝타임: 119분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목소리: 바이쇼 치에코, 기무라 타쿠야 등등

나의 평점:9.0

줄거리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절망 속에서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 하울의 계약을 깨 주면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 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움직이는 성"에 머물게 되는데..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하울의 움직이는 성

열심히 바느질을 하고 있는 소피같이 나가자는 제안을 받지만 소피는 괜찮다 하며 일을 마치고 밖으로 나선다.

길을 걸어가던 소피에게 군인들은 소피를 괴롭히고 그때 의문에 남자가 나타나 소피를 구해준다. 남자는 소피를 구해지고 쫓기고 있다며 소피와 함께 길을 걷다 발각된다. 이때 소피는 하늘을 걷게 되는 일을 경험하게 된다.

소피는 동생을 만나고 모자 가게로 돌아간 소피 그때 싸구려 가게, 싸구려 모자, 너도 아주 촌스러워하는 소리를 하며

황야의 마녀가 나타난다.소피는 여기는 가난한 동네의 모자가게라고 했다가 대들었다고 배짱 좋다는 말과 함께

마녀는 소피를 지나간다.소피는 그만...

그렇다 할머니가 됐다. 할머니가 되고 일을 하지 못하는 소피는 황야의 마녀가 하울에게 부탁해보라고 했으니

소피는 하울의 성을 찾아 떠나게 된다.

산을 오르던 소피는 힘이 들어 밥을 먹다 옆을 보니 지팡이가 될 거 같은 게 있어 들어 올리지만 저주에 걸린 허수아비였다. 허수아비는 소피에게 지팡이를 주고 하울의 성도 찾아준다.

혹시 할머니를 내치기야 하겠어라는 생각으로 성에 들어간 소피. 소피를 본 캘시퍼는 소피에게 까다로운 저주네 그 저주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캘시퍼는 소피의 저주를 풀어 줄 수 있지만 자기한테 걸린 저주를 풀어주면 풀어주겠다고 말한다. 쏟아지는 잠을 참지 못하고 소피는 잠에 든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하울은 소피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소피는 이 성의 청소부라고 소개를 한다. 그 말에 별다른 말은 하지 않고 하울은 머물게 해 준다. 그날 이후 성의 청소부가 된다.

허름해 보이는 하울의 성을 보며 소피는 놀라워한다. 문고리를 돌릴 때마다 각각 다른 동네의 집이 된다. 청소를 하다 밖에 풍경을 보고 행복해하는 소피

전쟁이 싫었던 하울은 방에 누워있었고 소피는 그렇게 싫으면 직접 국왕한테 말을 하라고 한다. 하지만 하울은 마법학교를 다닐 때 왕에게 충성을 맹세했다고 하지만 곧이어 소피에게 자기 대신 자기의 어머니로 왕궁에 가달라고 한다. 왕궁으로 가는 길에 황야의 마녀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같은 길을 가고 도착하여 마녀는 내 의자라며 바로 앉는다.

소피는 다른 곳으로 불려 가고 황야의 마녀는 마법의 힘을 잃는다. 소피는 하울의 스승 설리만을 만나고 설리만에게

하울은 전쟁에 참전하지 못한다고 말을 전한다. 당당하게 말을 할수록 젊어지는 소피 설리만은 젊어지는 소피를 보고 하울의 어머니가 아님을 알게 된다.

그때 하울은 왕의 모습으로 둔갑하고 나타난다. 하지만 진짜 왕도 설리만에게 찾아온다. 그 후 하울은 소피를 데리고 탈출하게 된다. 탈출을 할 때 다 늙어버린 황야의 마녀와 설리만의 강아지 힌도 비행기에 같이 타게 된다.

하울은 소피에게 5분 동안 안 보이게 해 줄 테니 끼워준 반지를 따라서 성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그렇게 소피 일행은 성에 도착을 한다. 설리만 부하들이 하울의 집을 찾아갔지만 하울의 집은 없었다. 다음날 하울은 이사를 가자고 한다.

주문을 외워 이사를 한다. 집은 넓어지고 소피의 방도 생겼다. 낯익던 집은 소피가 예전에 살았던 모자가게였다. 소피의 방도 소피가 지내던 구조와 똑같았다. 하울은 소피에게 꽃밭으로 갈 수 있는 문고리를 만들어 선물한다.

소피는 하울을 좋아하지만 자신이 없었고, 자긴 예쁘지도 않고, 청소밖에 할 줄 모르고, 모자 만드는 일에 어울리고, 할머니일 뿐이라고 , 소피는 자신이 당당할 때 일시적으로 소녀로 돌아가는 것을 모른다. 하울은 그래도 소피는 아름답다고 말해준다.

꽃밭에서 구경하다 하늘에서 군함이 날아간다. 하울은 마을과 사람들을 불태우러 가는 거라고 말을 하고 전함에 마법을 쓴다. 하지만 결국 발견되고 돌아가자 한다.

다리를 뻗어 달려! 집으로 돌아간 소피에게 어머니가 찾아온다. 설리만에게 딸을 팔아버린 소피의 어머니

설리만은 소피의 어머니를 통해 훔쳐보는 벌레를 보낸다. 황야의 마녀는 캘시퍼에게 던져 먹이고 캘시퍼는 기절? 한다.

그 후 전쟁이 일어난다. 하지만 캘시퍼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집과 가족들을 지켜주지 못했다. 하울이 나타나 캘시퍼를 깨우고 캘시퍼가 지켜줄 거지만 폭탄은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하울은 밖으로 향한다. 소피는 다음 공습이 올 거라고, 도망가자 한다. 하지만 하울은 나는 지금껏 도망쳐왔고, 이제야 지켜야 할 것이 생겼다고 한다. 소피 너야.

소피는 우리들이 여기 있으면 하울은 계속 싸울 거라며 모두를 밖으로 나가게 한다. 마지막으로 캘시퍼와 밖으로 나가고, 그 후 하울의 성은 바로 무너진다. 무너진 성안으로 들어가고 소피는 캘시퍼에게 하울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

캘시퍼에게 너라면 할 수 있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캘시퍼는 소피에게 눈이나 심장을 달라고 한다. 소피는 이건 어때? 하며 머리카락을 준다.

힘을 얻은 캘시퍼는 조각난 성을 움직여 하울에게 간다 그러면서 눈이나 심장을 주면 더 대단하다고 하고, 그 말을 들은 황야의 마녀는 캘시퍼를 잡는다.

뺏어가지 말라며 끝까지 잡고 불타는 황야의 마녀 결국 소피는 물을 뿌린다. 그 후 성은 반으로 쪼개지고 소피는 힘과 떨어진다. 큰 일을 저질러버렸어 캘시퍼에게 물을 끼얹어버렸어 하울이 죽으면 어떻게 하며 소피는 울고 그때 소피가 끼고 있던 반지는 파란빛이 길을 알켜 준다. 그걸 본 힌은 소피에게 신호를 알려준다.

소피는 빛을 따라 들어간다. 그곳은 하울의 과거다. 하울은 힘을 얻기 위해 캘시퍼에게 자신의 심장을 내어주고 악마의 힘을 받은 것이다. 캘시퍼와 하울 사이에 계약.

그 후 소피의 반지는 힘을 잃고 떨어진다. 소피는 미래에 꼭 찾아갈 테니 기다려 달라고 말을 남기고 그곳을 빠져나온다. 문을 나오고 괴물의 형체인 하울은 소피를 기다리고 있었다. 소피는 하울에게 캘시퍼에게 데려가 달라고 말하고, 가족과, 캘시퍼와 재회한다. 캘시퍼는 다행히도 죽지 않았고 힘이 약해진 상태였다. 황야의 마녀에게 캘시퍼를 갖고 싶다고 한다. 고마워요 할머니.

캘시퍼는 너무 지쳤다고 소피에게 말한다."심장을 하울에게 돌려주면 너는 죽는 거야?" "소피라면 괜찮아" "나한테 물을 부었지만 죽지 않았으니까"소피는 캘시퍼를 하울의 심장에 갖다 대며"하울이 마음을 되찾을 수 있기를..."이렇게 하울과 캘시퍼의 계약은 풀린다. 캘시퍼는 자유가 되고, 하울은 오랜만에 심장을 얻고 일어나니 몸이 무겁다고 한다. "원래 마음은 무거운 거야"라고 소피가 대답한다.

하지만 그때 캘시퍼가 떠나버려 나무판자는 무너진다. 그때 허수아비가 자신의 지팡이를 깎아 판자를 멈춰 세운다. 소피는 곧 새로운 막대로 찾아준다고, 고맙다며 키스를 한다. 그 순간 허수아비는 이웃나라 왕자로 돌아온다.

허수아비의 저주를 푸는 방법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키스를 받는 것이었다. 그 후 이웃나라 왕자는 자기 나라로 돌아가 전쟁을 끝내겠다며 떠난다. 이후 한은 설리만에게 보고를 하고 설리만도 바보 같은 전쟁을 끝내자고 한다. 캘시퍼는 소피에게 다시 돌아오고 나도 모두랑 같이 있고 싶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