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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eview

아내의 맛 함소원 마마와의 갈등

by 쟈우니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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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화요일!

오늘은 아내의 맛을 보는 날입니다:D

 

저번 주 17일 89회 방송분중 함소원씨 와 마마편에서 헐 하고 이렇게 끝난다고 어찌 이래!

하며 한주를 기다렸습니다. 저번주 하이라이트 한번 보시죠 ㅎㅎ

 

아내의 맛 89회 - ✖집안 박살✖ 숨 막히는 물감 총싸움»» 짠소원 등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편의 맛’ 댁의 맛은 어떻습니까?

broadcast.tvchosun.com

 

마마와 함소원 씨의 갈등을 겪는 사건의 시작입니다.

 

이웃집에서 아이들을 잠깐 함소원씨 집에 맡깁니다. 서로서로 품앗이하듯 

도와가면서 아이들을 봐주었답니다.

마마와 함소원은 아이들을 돌봐주지만 조금 있다 함소원 씨는 미팅 약속이 있어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마마 혼자 아이들을 돌봐주면서 사건은 스타를 끊습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그것은 실내 물총 놀이 ㅋㅋㅋ

물총 싸움을 하는데 그 물총 물안에 파란색 물감을 같이 넣어줍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재밌다!!!! 하지만 집은 점점 난장판!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그로 인해서 물감은 소파와 벽지 , 에어컨 바닥 등 엄청 묻어버립니다.

얼룩이 지워질 줄 알고 이랬다 하지만 함소원 씨의 표정은 .. 

귀가하면서 함소원씨의 표정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집에 들어오고 어질러진 집을 보고 화를 냅니다. 마마는 미안해하며 눈치를 보지만

함소원과 같이 얼룩을 지우려고 하지만 얼룩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닦다 말고 

함소원은 진화에게 전화를 겁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진화 씨에게 전화를 걸어 일찍 들어오라고 화난 목소리로 말을 하며

마마는 바로 앞에서 눈치를 봅니다. 뭔가 엄청 짠했습니다..

"남모르게 외로운 타향살이 혼자 먹는 것보다 함께여서 좋고

나이고 잊고 소녀처럼 웃는 하루"라고 마마의 회상 장면도 나오죠.. 

한국에 있는 게 어쩔 수 없이 외로울 건데 아는 사람이라고는 베이비시터뿐일 텐데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어느 정도 청소를 하고 아이들과 다시 과학놀이를 해줍니다.

다시 마마까지 신이나 아이들과 함께 거대 치약 구름을 만들어 냅니다.

그 후 아이들이 다시 돌아갈 시간이 되자 아쉬워하며 더 놀다 가면 안 되냐 묻는

장면도 나옵니다 안타까운 장면 ㅠㅠ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집으로 돌아온 진화는 집을 보고 바닥과 벽을 보며 왜 이러냐 묻습니다

그리고 마마를 방으로 들여보냅니다 힘들건대 좀 쉬시라고 하며

그 후 진화에게 하소연을 합니다"못 견디겠어" , "난 이미 충분히 노력했다"

진화는 그동안 당신은 일만 열심히 하지 않았느냐 어머니와 서로

맞추려고 노력한 게 없다고 답해 함소원을 서운하게 만듭니다.

함소원은 진화가 알아주길 바랬다며 집에 들어오면서 고생했다 수고했다

이런 말들을 해주길 바랬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그 일이 저 정도의 일인가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상황은 점점 싸움으로 번지기 시작합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점점 싸우는 소리는 커지고 방에서도 들리고 마마는 본인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며 방 안에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러다 방에서 나옵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싸우지 말거라 내가 중국으로 돌아가겠다 라고 하며 다시 방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

 

괜히 너희 마음만 상하고 피해 주려던 건 아니었는데

성격이 원래 해맑게 노는 걸 좋아해서 문제지 

 

라고 말을 하며 방으로 들어갑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마마가 방으로 다시 들어간 후 비행기 표 예매하고 진화에게 짐 싸는 것을 

도와드리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보고 있던 마마는 그때의 갈등이 떠올라 눈물을 보입니다.

함소원은 저때 심정은 며칠만이라도 떨어져 있고 싶었다 라고 당시의 마음을 

설명하며 오해를 풀었다.

 

89회 편으로 인해서 함소원 씨의 글들이 많이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

함소원씨의 인스타그램 DM으로 지속적으로 인격모독성 발언을 하는 악플러들을

참다가 공개한 것 같습니다. 

 

함소원 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DM그만 보내세요. 상처 안받는 저도 가끔은 상처 받습니다

라고 글을 올리고 사진을 올렸습니다.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씨는 아내의 맛에서 악플때문에 정신과 상담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전문의의 상담에 함소원은 나 자신에게 잘해왔다 생각했는데

방송에서 제 모습을 드러날 때마다 내가 그렇게 심한가?

내가 안 그랬으면 여태까지 이렇게 못살았는데 라고 생각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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