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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타바이러스 발생

by 쟈우니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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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 이어 중국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한 현지 남성의 사인이 

설치류를 통해 전염되는 한타바이러스 라고 불리는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중국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타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설치류를 숙주로 감염시키지만 설치류에게는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다.

인간은 설치류의 소변, 침, 대변을 통해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한타바이러스의 몇몇 종은 인간에게서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이외의 좋은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타바이러스라는 이름은

최초로 질병이 발병한 한국의 한탄강에서 유래되었으며 1976년 대한민국의 이호왕 박사에 의해 

등줄쥐 폐조직 최초로 분리되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보도 내용에 따르면 23일 남부 윈난성에서 산둥성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가던 한 남성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였고, 의료진은 검사를 통해 사망한 남성이 한타바이러스에 감였 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몇몇 종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지만 이외의 좋은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망한 남성이 타고 있던 버스에는 총 32명이고, 이들 모두가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현지에서는 한타바이러스의 일부 증상이 코로나 19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코로나와 함께 한타바이러스까지 전염병이 유행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쏟아진다.

 

 

증상

한타바이러스는 감염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 사람 몸에서 2~4주의 잠복기를 갖는다.

이 증상은 5개의 단계로 나뉜다.

 

발열기 : 발열, 오한, 권태, 두통, 욕지기, 복부 동통, 등의 동통과 독감일 때 흔한

호흡 문제 등이 나타나고 소화기 문제도 생긴다. 3~7일간 지속된다.

 

저혈 압기 : 혈소판 수치가 떨어질 때이고, 빠른 맥박과 저산소증을 보인다. 2일간 지속된다.

 

소변 감소기 : 콩팥기능상 실과 단백뇨가 특징적이며 3~7일간 지속된다.

 

이뇨기 : 하루 3~6 리터의 많은 양의 소변이 특징이다. 이틀에서 1주간 지속된다. 치료할 때 

수액 공급이 중요하다.

 

회복기 : 회복이 되는 시기로 증상은 개선된다.

출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의 소변, 대변, 침 등으로 퍼지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사람은 한타바이러스를 흡입하다가 병에 감염 된다. 이 병은 1993년 미국에서 처음 발견되어

밝혀졌다. 그것은 드물지만 치명적인 질병이고, 집 주변의 설치류 통제는 한타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첫 번째 전략이다.

 

 

방법

한타바이러스는 초기 단계에서는 한타바이러스와 독감, 폐렴, 기타 바이러스 상태를 

구별하기 어렵다.

 

그러나 4,10일이 지나면 기침, 호흡곤란, 폐에 액체가 축적되어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의 

효율이 저하되는 등 더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다. 한타바이러스에 감염에 대한,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설치류의 문제에 대해 대처하거나 마스크 착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즉 한타 바이러스의 증상은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하지만, 본질적으로 설치류에서 

인간으로 전염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이 인간 대 인간 전염의 증거는

없다고 보면 된다.

 

 

스웨덴의 한 감염병 전문가는  한타바이러스는 인간이 쥐 등 설치류의 몸에서 

빠져나온 체액이나 배설물을 먹거나 흡입했을 때 주로 감염된다. 특히 

사람이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당신이 당장 쥐 고기를 

먹지만 않는다면 패닉에 빠질 이유가 없다고 적었다.

 

 

백신

대한민국은 중국에서만 주로 발견되는 일부 한타바이러스 백신은 이미 개발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타바이러스 백신은 1개월 간격으로 2회 피하에 접종하는 방식이며 매년 추가 접종

하게 된다. 하지만 캐나다, 미국, 남미의 한타바이러스 백신 및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못한 실정이므로 환자가 특히 대거 발생한 지역에 방문할 일이 있을 때에는

들쥐와의 접촉을 피하고 한타바이러스 백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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