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조주빈 협박으로 돈줬다

 

출처: JTBC

텔레그램 N번방 박사의 조수빈이 JTBC 대표이사 손석희 사장을 지속적으로 협박하고 

평소에도 자주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손석희 사장이 이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손석희 사장은 박사 방 운영자 조주빈 씨가 흥신소 사장이라고 속이고 

자신에게 접근했으며 그 사람이 조주빈이라는 것은 검거 후 경찰을 통해

알게 됐다 고 말했다

출처: YTN

텔레그램 N번방 박사 조주빈 발언에 대한 손석희 대표이사의 입장문

 

박사 방 조주빈은 손석희 사장에게 자신이 흥신소 사장이라며 텔레그램을 통해

접근했다. 손석희 대표는 분쟁 중인 김웅 씨가 손 사장 및 그의 가족들을 상대로 

위해를 가하기 위해 행동책을 찾고 있고 이를 위해 본인에게 접근했다고

속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직접 김웅 씨와 대화를 나눈 것처럼 조작된 

텔레그램 문자 내용을 제시했습니다. 

조지빈이 제시한 텔레그램에는 김웅 씨가 손석희 사장이나 가족을 해치기 위해

자신에게 이미 돈을 지급했다 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텔레그램

내용은 매우 정교하고 치밀하게 조작돼있어서 이를 수사하던 경찰마저도

진본인 줄 알 정도였습니다. 이 때문에 한동안 손석희 사장과 가족들은

불안감에 떨었습니다. 이미 손석희 사장의 가족들은 태블릿 PC보도 이후

지속적인 테러 위협을 받은 바 있어 늘 민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손석희 사장은 아무리 김웅 씨와 분쟁 중이라도 그가

그런 일을 할 사람이라고는 믿기 어려워 사실이라면 계좌내역 등 증거를

제시하라고 했습니다. 이에 조주빈은 금품을 요구했고, 증거 확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석희 사장이 이에 응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주빈은 결국 요구한 증거들을 제시하지 않고 잠적한 후 검거됐습니다.

 

위해를 가하려 마음먹은 사람이 김웅 씨가 아니라도 실제로 있다면 설사 

조주빈을 신고해도 또 다른 행동책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기에

매우 조심스러웠고 그래서 신고를 미우던 참이었습니다.

정말 혹여라도 그 누군가가 가족을 해치려 하고 있다면, 그건

조주빈 하나만 신고해선 안 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근거를

가져오라고 했던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흥신소 사장이라고 접근 사람이 조주빈이라는 것은 검거 후 경찰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이상이 JTBC 손석희 대표이사 입장입니다.

출처: YTN

핵심은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로부터 손 사장과 가족들에게 위해를 가해 달라는 사주를 

받았다고  박사 방 조주 빈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감.

출처: YTN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조주빈은 물론 

돈을 주고 영상을 본 사람 전부를 단순 기소가 아닌, 26만 명 전원을 사법 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들 모두가 범죄를 같이 한 겁니다. 

범죄임을 알고 그것을 즐긴 그들은 범죄자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N번방

인하공전 조주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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