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월 23일 SBS는 N번방 박사인 조주빈의 신상을 공개했다.
조주빈은 인하공전에서 정보통신을 전공했다. 학보사 편집국장으로 활동한 사실도 밝혀졌다.
조주빈은 2018년 대학을 졸업했고, 정보통신을 전공했지만 글쓰기를 좋아해 학내 독후감
대회에서 1등을 하기도 했다. 학보사에서 활동하며 편집국장을 맡기도 했고 성적도 좋아
장학금도 여러 차례 탔다한다.
학보사에서 함께 했던 동료 학우의 증언에 의하면 조주빈은 학내에서 성 문제 등으로 일탈
행위를 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조주빈은 학내에서 성적도 좋았으나 학교 과생활을 원만하게 하지는 않았떤 것으로
알려졌다. 학보사 동료의 인터뷰에 따르면 조주빈은 교수와도 갈등이 있었다
경찰 측은 조주빈이 졸업을 한 2018년부터 텔레그램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만들어 성범죄를 시작했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24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주 빈의 이름과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현제 경찰은 조주빈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의 자료를 포렌식 하고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