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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애드센스 승인 후기

by 쟈우니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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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블로그 개설일: 2018.12.21

블로그 제대로 시작일: 2020.03.11

구글 애드센스 신청일: 2020.04.01

구글 애드센스 승인일: 2020.05.21


 

출처: 구글 애드센스

 


저 여성분을 만나기 위해서 게시글 30개에서 코로나 때문에 거절당하고, 그동안 쌓인 포스팅이 150개를 돌파했다. 코로나 때문에 10번의 신청을 하고, 하고, 또 하고 결국 이제야 오늘 승인 났다. 그동안 승인 났다는 분들의 글을 잃으며 나는 왜 승인이 안 나는 것인가 하고 쓰린 마음을 부여잡고 계속 포스팅을 이어나갔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몇 가지 사항을 알아보자.


● 1일 1 포스팅 꾸준히 진행하기.

● 블로그 최적화 하기 그리고 구글 서치 콘솔 등록,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등록하기.

● 글자 수는 800 - 1000자 이상.

● 블로그 카테고리 간단하게, 주제는 명확하게.

● 구글이 좋아하는 전문적인 내용의 포스팅


 1일 1 포스팅

은 계속했고, 1일 3 포스팅까지 진행했다. 포스팅 하나 작성하는데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걸리다 보니 더 쓰고 싶어도 눈이 아파서 못하겠다. 포스팅이 30개인 상태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거절당했지만 정말 코로나 때문에 거절당한 것인지 알 수 없었고, 그 때문에 콘텐츠 불충분인지, 콘텐츠 없음인지 알 수 없었다. 결국은 계속 작성한 포스팅은 150개 돌파했다. 애드센스 광고 한번 달아보겠다고 아주 욕심부려서 1일 3포까지 했는데, 계속되는 거절은 스트레스였다. 하지만 나보다 심한 분들은 하루에 10포까지 하는 것을 보았음.


블로그 최적화

블로그 유입량을 늘리기 위해서 구글 서치 콘솔 하고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는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하고 한 달 정도 후에 진행했다. 블로그 최적화가 안되어있다면 해봤자 무쓸모였다 생각했음. 결국은 최적화가 되어서 네이버에 글이 올라갔고, 구글은 내버려 두니 알아서 올라갔다. 빙, 줌, 야후는 따로 등록하지 않았지만 가끔 들어옴


글자 수와 사진

질보다 양이라는 말도 봤었다. 800자로 포스팅 많이 해서 승인 났던 분들의 후기도 읽어봤고, 나 같은 경우 쓰다 보니 글이 무조건 1,000자가 넘었고 글자 수에는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사진은 많이 올리면 안 된다는 글들이 많았는데, 신경 쓰지 않고 내가 보여주고 싶은 만큼 사진 올렸다. 블로그 초반 사용할 키워드 중 상단에 위치한 포스팅을 자주 봤지만 사진을 연속적으로 적게는 5개에서 10개까지 연속으로 넣은 게시물을 많이 봤다. (대부분 실검 키워드에서 많이 봄)


블로그 카테고리 및 주제

카테고리 같은 경우 비워두지 말고, 많이 만들지 않기. 라는데 내 블로그 같은 경우 6개의 카테고리가 있고 그중 현제는 사용하지 않는 카테고리는 이슈다. 이슈 같은 경우 실시간 검색어 키워드를 사용하는데 그때 반짝이지 그다음에는 유입 없음. 하지만 오늘만 사는 분들을 이길 수가 없음. 그리고 6개의 카테고리 중 영화와 TV프로가 주 주제이다. 솔직히 다른 거 하고 싶었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었고, 하루에 많게는 5편까지 본다. 어제는 아이언맨 1편부터 3편까지 다시 정주행 했다. 이렇다 보니 오래 쓸 수 있는 주제는 결국 영화였고 전기차와, 고양이용품 및 내가 해본 일들에 대한 후기를 적기도 한다. 주제가 중요한가? 잡 블로그도 잘만 살아남더라. 


구글이 좋아하는 전문성이 담긴 글

다음에 구글이 좋아하는 글이라고 검색만 해도 많은 글들이 나온다. 그리고 구글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대부분이 정보성이 뛰어난 글이 많다고 생각한다.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했지만 계속하지 않는 이유는 계속 쿠팡에서 구매할 것도 아니고 쿠팡 관련 글들만 올리다 보면 전문성이 없을 것 같아 포기했다. 난 구매한 것에 대한 느낌과 설명을 할 뿐 전문성이 뛰어난 글을 적을 수가 없아 생각함. 그래도 1 - 2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계속 글을 올리다 보면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로 재방문 율도 높아지고 체류시간이 길어집니다. 


마치며.

뭐가 있는 것처럼 긴 글을 적었지만, 저 글들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포스팅 작성할 때 살짝 어려운 단어 좀 섞어주고, 뭐가 있는 것처럼 작성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유튜브에서는 애드센스 승인이라고 검색하면 편법으로 승인받을 수 있는 영상들이 많이 있었고, 블로그에 애드센스 검색하면 이런 글을 적어라, 몇 자가 이상으로 작성해라, 한 가지 주제로 밀고 나가라,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등등 여러 글들이 많지만, 일기 형태의 포스팅만 작성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결국 일기 형태의 글만 적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애드센스 승인 받고 상단 광고 2개 배치했지만 광고는 안 보이고 뭐가 먼지 알 수가 없다. 인피드 광고는 왜 안 나오는 거야! 어렵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왜 안 나오는 걸까요?

 

이상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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